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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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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12월14일]꺼져가던 연탄 나눔 불씨 다시 활활
속보=올해 연탄은행의 연탄 기부가 예년의 절반인 20만 장 수준으로 줄어 특히 원도심 지역 저소득층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본보 10일자 8면 보도)에 온정의 손길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부산 사랑의 연탄은행은 14일 연탄 기부가 급감했다는 부산일보 보도가 나가고 부산항도선사회(회장 양재원)가 연탄 2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 사랑의 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연탄 2만 장을 한 번에 기부한 일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로 추운 이웃들의 구들목에 연탄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개인 후원자들의 소규모 기부도 줄을 잇고 있다. 개인 후원은 보통 10장, 20장 씩으로 이뤄지는데 연탄은행 측에 학생이나 직장인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 대표는 "용돈을 모았다는 고등학생부터, 커피 한 잔 덜 먹겠다는 직장인까지 문의 전화가 속속 걸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겨울철 배달 트럭이 가기 힘든 지역에 자원 봉사자들이 띠를 이어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에 동참하겠다는 문의도 잇따른다. 051-246-2464.

조소희 기자 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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